[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평택시 청년사업가들이 만들어가는 청년기업협의회(회장 송창민, 황송훈)는 지난 8월 5일 평택에 소재한 가나안지역아동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성금 전달은 최근 부쩍 더워진 날씨로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역아동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가나안지역아동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KNS뉴스통신=오성용 기자] 대한민국은 미래경제의 주역인 청년기업 문화가 확산되어야 나라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다. 어차피 십 수 년 뒤의 한국은 지금의 청년들이 이끌어가야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뭔가 제대로 된 사업을 하고 싶어도 정보와 기회가 부족한 환경에서 평범한 청년들이 선택할 수...
청년정책, 다양한 계층의 공감·지지 있어야 성공해 평택시는 청년이 늘어나는 젊은 도시다. 2020년 연령대별 인구이동 추이를 보면 전입인구 중 20~44세 1만8487명이 유입돼 20~44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37%를 차지한다. 젊은 생산인구의 증가로 이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청년·1인가구 정책이 시급하다. 주거환경·교통·교육·문화 등의 인프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