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서인호기자] 예비사회적기업 ㈜유에이지가 평택시 장애인회관에 백미 200㎏을 전달했다.
예비사회적기업 ㈜유에이지는 정보인프라 구축 서비스, 인터넷 지원개발 서비스,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소프트웨어 유지 및 지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주 사업으로 하는 청년 IT 기업이다.
㈜유에이지 송창민 대표이사는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기까지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 답례할 기회가 생겨 뿌듯하고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관심 가지고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장호철 지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날씨에 장애인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신 ㈜유에이지 송창민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후원하신 백미로 평택시 관내 장애인분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백미는 평택시 장애인회관에서 장애인 급식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